[로컬]호치민 스카이바 Chill '칠'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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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지노에서 딴 돈 쓰기도 애매하고,
마시긴 마셔야겠고,
그냥 호텔 들어가기 아쉬운 밤에 찾은 곳,
바로 칠스카이바(Chill Skybar).
위치 & 기본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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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: 오후 5시 30분 ~ 새벽 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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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 포인트: 벤탄시장 도보 5분 거리, 1군 중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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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타워 꼭대기층, 호치민 시내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바
그랩 타면 어디서든 금방 도착함
드레스코드 있는 편 → 반바지·슬리퍼는 입장 제한될 수 있음
분위기 & 뷰
한마디로 말하면 "야경값 한다"
— 호치민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,
— 음악, 조명, 테이블 배치 전부 SNS 감성 충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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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 무렵~밤 9시 사이 방문 추천 (뷰 + 분위기 둘 다 먹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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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은 소파존 / 스탠딩존 / 바 카운터 등 선택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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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처럼 시끄럽진 않지만, 비트 있는 음악 + 살짝 섹시한 조명 있음
손님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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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관광객 + 베트남 현지 젊은층 + 커플 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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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오는 사람 거의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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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비율 높음, 다들 드레스업하고 옴 (사진 찍으러 온 느낌 강함)
이성과 함께 가면 무조건 분위기 +10점
술 마시며 야경 감상하는 데 최고
술 & 가격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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칵테일: 250,000 ~ 500,000동 (한화 약 1.5 ~ 3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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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틀 주문 시 테이블 잡기 수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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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주류는 거의 안 먹음 (술 메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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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ppy Hour 시간대는 음료 1+1도 가끔 있음
※ 가격은 호치민 기준으론 상급, 서울 물가 기준으론 딱 중간
한줄 총평
“루프탑에서 마시는 술, 야경 보는 순간 확 풀린다.
데이트든 혼술이든, 칠스카이바는 그냥 믿고 가는 곳.”
잭팟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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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장 신경 써야 입장 가능: 셔츠 or 카라티 + 긴 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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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질 무렵 도착 추천 → 자리 잡고 야경 시작 타이밍 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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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안 해도 되지만 금요일/주말은 미리 문의가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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