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지노업계 잭팟 터졌다…외국인관광객VIP 증가 영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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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주요 카지노 호텔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. 중국·일본 관광객과 VIP 고객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, 올해는 홍콩·대만·싱가포르 시장 확대를 계획 중이다.
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. 매출은 1조 721억 원(전년비 7.8%↑)을 기록했으나, 영업이익은 VIP 마케팅 비용 증가로 1,361억 원(6.7%↓)을 기록했다.
카지노 부문 매출은 8,188억 원(10.1%↑)이며, 일본 VIP와 일반고객의 칩 구매액은 각각 2조 8,977억 원, 1조 4,452억 원이었다. 리조트 부문은 2,488억 원(2.3%↑)을 기록했다.
파라다이스시티는 세가사미홀딩스와의 협력으로 매출 5,393억 원(20%↑), 영업이익 747억 원(33%↑)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.
회사 측은 "카지노와 복합리조트의 수익성 개선, 비용 효율화가 성장을 견인했다"며, "올해는 글로벌 신시장 공략으로 VIP 고객층을 확대할 것"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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